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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통령 만들기
강기석 | 2017-08-04 11:33:17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안철수 전 의원은 닮은 사람도 많고, 닮고 싶은 사람도 많다.
차례로 스티브잡스-버니 샌더스-에마뉘엘마크롱 닮았다고 하더니 급기야 국민의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면서 안중근 의사까지 끌어들인다.
그는 트럼프 미 대통령과 와튼스쿨 동창임을 내세우기도 했다.

정작 그가 배우고 닮아야 할 인물은 따로 있다.
백범 김구다.
백범의 평생 좌우명, 백범이 홍구공원거사일을 하루 앞두고 들떠있는 윤봉길 의사를 다독이며 했다는 한 마디다.

득수반지부족기(得樹攀枝不足奇)
현애철수장부아(懸崖撤手丈夫兒)
 (가지를 잡고 나무에 오르는 것은 별로 기특할 것이 없다.
낭떠러지에 매달린 손을 탁! 놓는 것이야말로 참으로 대장부다)

안철수 전 의원은 의학 서적이나 컴퓨터나 경영 관련 서적은 많이 읽어 봤어도 (최근에는 정치공학 관련 책들도 많이 읽어 봤음직 하지만) ‘백범일지’는 단 한 번도 읽어 보지 않은 것 같다.
만일 그가 백범의 좌우명을 새기기만 했어도, 장담하거니와, 그는 지금 대통령이 돼 있을 것이다.

 

안철수 당 대표 출마선언, 내분 격화되나

“당 생존 위해 제 모든 것 던지겠다” …당내 거센 반대·출마시 탈당론도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227#csidx753bd405994cb528acafe6cf4d3ff6f

안철수 당 대표 출마선언, 내분 격화되나

“당 생존 위해 제 모든 것 던지겠다” …당내 거센 반대·출마시 탈당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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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227#csidx66e5828ff52ecf298a3d260b6d6fdb2

안철수 당 대표 출마선언, 내분 격화되나

미디어오늘 2017.08.03. 차현아 기자

안철수 전 대표가 결국 오는 8월27일로 예정된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유미 제보조작 사건으로 인한 정치적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은 안 전 대표가 정치 행보를 이어간다는 점에서도 비판이 나온다. 당 내 반발과 탈당 기류까지 포착된 가운데 본격적으로 계파 갈등으로 이어지며 향후 국민의당의 균열이 가속화하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안철수 전 대표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 기자회견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안 전 대표는 “당을 개혁의 출발점에 세울 혁신의 기수를 찾는 것이 이번 당대표 선거”라며 “저 안철수, 선당후사의 마음 하나로 출마의 깃발을 들었다. 제 미래보다 당의 생존이 더 중요하다. 이 소중한 가치를 위해 제 모든 것을 던지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문에서 안 전 대표는 “저 안철수, 당 혁신에 앞서 먼저 제 자신을 바꾸겠다. 절박함으로 저를 무장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당과 나라를 받들겠다”며 “먼저 저의 정치적 그릇을 크게 하고 같이하는 정치세력을 두텁게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의 갈 길에 대해서는 “정부 여당과도 주저하지 않고 협력할 것”이라면서도 “북핵과 미사일 위기, 부동산 폭등, 불안정한 에너지 정책 같은 문제를 두고는 분명한 역할을 하는 야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을 젊은 정당으로 탈바꿈시키겠다. 신진인사에게 확실히 열려있는 당을 만들고 외연을 넓혀서 전국정당으로 우뚝 서겠다. 전국의 젊고 유능한 인재를 직접 찾아 나서되, 검증하고 확인하는 절차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국을 구하지 못하면 살아서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넌 안중근 의사의 심정으로 저 안철수, 당을 살리고 대한민국의 정치를 살리는 길로 전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전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여러 차례 당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출마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이번 전당대회는 단순히 당 대표를 뽑는 게 아니라 선출직 비대위원장을 뽑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인물 중심의 정당에서 벗어나 시스템 중심, 가치 중심 정당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게 중요하고 이것이 개혁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사진=민중의소리

이하 기사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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